새참예수교회 소개

새참예수교회는 마지막 날 구원받을 후사들을 위한 성령의 공법으로 지은 새 방주요. 이른 비와 늦은 비 성령으로 강림한 샛별이라. 땅에 속한 말을 하지 아니하고 하늘에 속한 말을 하나니(요 3:31)

 

(잠 24:27) 네 일을 밖에서 다스리고 밭에서 예비하고 그 후에 네 집을 세울지어다. 새참예수교회는 먼저 이른 비 성령의 교훈으로 광야 뜰에서 초막절을 연수하고 그 후에 늦은비 성령의 새 교훈으로 돌아와 안뜰 고토 위에 새롭게 중건된 새 예루살렘이다. (슥1:17) 다시 시온을 안위하며 예루살렘을 다시 택하리라.

첫 장막 참예수교회는 청함을 받고 양떼를 모으는 장소요.

이른 비 성령의 교훈으로 씨를 뿌리는 믿음의 시작이며 종들이 내주는 포도주로 혼인잔치를 베푸는 의문에 속한 직분이다.

두 번째 장막 새참예수교회는 택함을 받아 속량케 하는 장소요.

늦은 비 성령의 새 교훈으로 열매를 결실하는 믿음의 완성이며 아들이 내주는 새 포도주로 혼인잔치를 베푸는 빛의 속한 의의 직분이다.

이와 같이 육체의 상관된 계명의 법을 좇아난 종들이 주는 교훈으로 먼저 밖에서 예비한 아론의 반차를 따르고 후에 영원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생명책에 녹명된다. (히 7:12)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히 7:18)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히 8:7)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롬 11:32)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먼저 나온 이른비 참예수교훈은 첫아담이요. 살아있는 씨로 역사하는 산 영이며 밖에서 다스리는 일 외성소 포도원은 큰 자(에서)의 직분이다. 나중 나온 늦은 비 새참예수교훈은 마지막 아담이요. 살아있는 열매로 역사하는 살려주는 영이며 안에서 다스리는 일 내성소 포도원은 작은자(야곱)의 직분이다. (고전 15:45~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으니 첫 장막 이른 비 교훈은 땅에 속한 육이라 칭하고 둘째 장막 늦은 비 교훈은 하늘에 속한 영이라 칭한다(요3:31,창3:19 참고)

새참예수 교훈은 뜻도 향방도 지식의 출처도 어디로선지 알지 못하는 열방의 교훈이 아니요. 문명의 발상지 씨의 발아가 있고 문명의 완성지 열매의 끝이 있으며 또 구음과 언어가 하나인 유일한 말씀으로 독생하는 참 교회다. 따라서 이른 비 교훈과 늦은 비 교훈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으로 세상 중앙이 되게 하시고 큰 광명과 작은 광명으로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을 이루는 절기로 구속사업을 성취하신다.

그러므로 첫 장막은 밤을 주관하는 작은 광명이요. 예수님의 육체를 대변하는 보혜사로 켜서 키는 등불이며 곧 종의 직분이다.

둘째 장막은 낮을 주관하는 큰 광명이요. 예수님의 영체를 대변하는 보혜사로 스스로 발하는 빛이며 곧 아들의 직분이다.

또 아래 궁창과 위 궁창으로 물과 물이 나뉘어 그리스도를 돕는 두 배필이 되게 하시므로 한 번은 사람의 사정을 따라 가르침을 받는 육체의 상관된 율법이요.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사정을 따라 가르침을 받는 영체의 상관된 생명의 법으로 변역의 때를 알리는 두 증인을 두고 예언하신 안팎의 글이다. (요2서 1:7)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 그리스도니.

성경은 아브라함의 가정사를 기록한 말씀이 아니요. 곧 임마누엘의 가정사를 비유와 빙자로 기록한 말씀이다.

(갈 4:22) 기록된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 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갈 4:23)계집 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갈 4:24)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갈 4:25)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노릇하고 (갈 4:26)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첫 장막 참예수교회는 아래있는 시내산이요. 하갈 법으로 육을 낳는 곳이며 둘째 장막 새참예수교회는 위에 있는 시온산이요. 사라법으로 영을 낳는 곳이다. (요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이 두 직분이 그리스도 나라에 추가되고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교훈은 믿음의 씨가 되어 그리스도의 농사법이 되었다. (고전 15:35~54) 또 너의 뿌리는 것은 장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에 알갱이 뿐이로되.

그러므로 참예수 이른 비 교훈의 씨의 역할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새참예수 늦은 비 열매를 기다리며 소망하는 포도원의 농부 일이요 (히 11:1~2)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마치 한 알의 씨 속에서 두개의 떡잎이 나와 좌우가 되듯 첫 장막 외소의 법과 둘째장막 내소의 법이 각각 나뉘어 포도원의 노래가 되었다.

또 이 두 직분을 마지막 날 늦은 비 성령으로 돌아와 둘이 한 몸이 되어 만유를 통일하는 평화의 의논이 있어 씨는 열매로, 첫 장막은 둘째 장막으로 귀속이 되어, 성령의 본향에서 시온은 더 밝고 더 높이 떠오르는 빛으로 굳게 세워지는 새 일이다. (슥 8: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왔은즉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새참예수교회는 이른 비 교훈이 무너진 첫 장막 머릿돌 위에 새롭게 세운 성령의 이름이요. (사 65:15) 또 너희의 끼친 이름은 나의 택한 자의 저줏거리가 될 것이니라 주 여호와 내가 너를 죽이고 내 종들은 다른 이름으로 칭하리라.

이제 아래 궁창 처음 하늘과 처음 땅에서 종들의 노래로 예언하는 신랑과 신부의 소리는 그치고 위의 궁창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어린양의 새 노래로 예언하는 신랑과 신부의 소리를 다시 듣게 된다. (사 62:4~5) 다시는 너를 버리운 자라 칭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칭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바가 될 것임이라.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아 2:10~14 참고)

그러므로 이른 비 교훈 성령의 씨로 아래 궁창에 임하신 말씀이 늦은 비 교훈 성령의 열매로 위의 궁창에 강림하시고, 새 언약의 말씀으로 새참예수교회 침소에 드셨다. (호 2:18~20) 그 날에는 내가 저희를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 하고 저희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새참예수교회는 이른 비 성령이 고갈된 그루터기 위에 새 순으로 돋아난 싹이요. 성령의 고토 위에 새롭게 세워진 새 이름이다. (슥 6:12) 고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사 11:1,10, 사27:6 아7:12, 마 24:32, 민 17:5 참고)

(사 62:2) 열방이 네 공의를, 열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이와같이 태초에 하나님이 참예수를 세상에 보내실때 이미 이른비 교훈 생명싸개 속에는 새참예수 새 생명이 태동하고 있었으며 때가 차매 늦은 비 성령의 법으로 해산을 요구하셨다. (사 66:9) 내가 임산케 하였으니 해산케 아니하겠느냐(계 12:1~6 참조)

씨의 생명은 열매 속에 있듯 참예수생명 또한 새참예수 이름 속에서 보존이 되며 (요1서 2:23)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요1서 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새참예수는 이른 비 씨를 증거하는 아들의 이름이요. 참예수는 늦은비 열매를 보증하는 아버지의 이름이다. (요 10:3)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

성령의 씨 속에서 성령의 열매를 보며 성령의 열매속에서 성령의 법도를 보므로 아버지와 아들을 하나의 교훈에서 나왔음을 증거하는 증거가 참이다.

이처럼 믿음의 시작 율법의 가입할 때가 있고 믿음의 결말 율법의 마침이 있어 새참예수교회는 하나님이 친히 옳다하시므로 성령의 확증을 받은 참 교회다. (계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다.

(전 3:1~10참고) 먼저 늦은비 성령을 외치는 자는 씨의 시작도 없이 열매의 끝을 주장하는 자요. 자기를 들어 스스로 있는자라 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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